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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RAMA "옥씨 부인전" 줄거리와 라이징스타 추영우

by cherryreborn 2025. 2. 2.

옥씨 부인전

 

최근 방영된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신분과 이름, 결혼까지 모든 것이 가짜인 여주인공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배우 추영우는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줄거리

'옥씨부인전'은 조선 선조 시절, 노비 출신의 구덕이가 우연한 계기로 양반가의 부인인 옥태영으로 신분을 속이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구덕이는 주인집의 학대를 견디다 못해 도망치던 중, 양반댁 아씨인 옥태영의 신분을 우연히 얻게 됩니다. 그녀는 새로운 신분으로 살아가며 권력과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지만,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갈등하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주요 사건

  1. 신분 도용: 구덕이는 도망치던 중 우연히 양반가의 부인 옥태영의 신분을 도용하게 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2. 천승휘와의 만남: 명문 양반가의 장남이자 예인인 천승휘와의 운명적인 만남은 그녀의 삶에 "꿈"이라는 큰 변화를 가져옵니다.
  3. 정체성 갈등: 구덕이는 양반가의 부인으로 살아가면서도 자신의 출신과 현재의 신분 사이에서 끊임없는 갈등을 겪습니다.
  4. 비밀 발각 위기: 그녀의 진짜 신분이 드러날 위기가 찾아오면서,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에도 긴장감이 고조됩니다.
  5. 결말: 마지막에는 그녀의 진실이 밝혀지며,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가 재정립되고, 새로운 삶을 향한 결단을 내리게 됩니다.

등장인물

  • 구덕이/옥태영(임지연 분): 노비 출신으로, 주인집의 학대를 피해 도망치다 우연히 양반가의 부인 옥태영의 신분을 도용하게 됩니다. 그녀는 새로운 신분으로 살아가며 권력과 생존을 위해 노력하지만,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갈등합니다.
  • 천승휘/성윤겸(추영우 분): 명문 양반가의 장남이자 예인으로, 구덕이와 운명적으로 얽히게 됩니다. 그는 그녀의 진실을 알게 되면서도 그녀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며, 두 사람 사이에는 깊은 감정이 싹트게 됩니다. 추영우는 이 작품에서 1인 2역을 맡아 천승휘와 성윤겸 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 성규진(성동일 분): 현감으로, 성윤겸의 아버지입니다. 아들의 행보에 깊은 관심을 가지며, 그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인물입니다.
  • 막심(김재화 분): 죽은 백이의 모친으로, 옥태영 일가의 찬모이자 수노입니다. 구덕이의 비밀을 알고 있는 몇 안 되는 인물 중 하나로, 그녀를 도와줍니다.
  • 도끼(오대환 분): 막심의 동무이자 노비 동료로, 구덕이의 새로운 삶에 조력자가 되어줍니다.

추영우의 활약

배우 추영우는 '옥씨부인전'에서 천승휘와 성윤겸 두 캐릭터를 맡아 1인 2역의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그의 동생인 신인 배우 차정우가 대역으로 참여하여 두 캐릭터의 동시 등장 장면을 더욱 실감나게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추영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섬세한 감정 연기와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차세대 주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습니다.

'옥씨부인전'은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추영우의 눈부신 활약은 앞으로의 그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